만성질환 클리닉

꼼꼼한 검사와 바른진료

당뇨병

당뇨병은 우리나라 성인의 약 10%가 걸릴 정도로 흔한 성인병입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대부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된 후 혈관으로 이동되고,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보내주는 문지기 역할을 하는데, 췌장에 문제가 생겨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아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고혈당의 상태로 혈액 내에 남게 되는 질환을 당뇨병이라 합니다.

진단 방법

혈당검사

● 요당검사 : 소변에서 당 성분을 보는 방법으로, 검사결과 양성 시 혈액검사를 실시합니다.
● 혈액검사 : 공복 시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140mg/dL 미만이 정상 범위입니다.

당화혈색소 (HbA1C)

지난 2~3개월간의 혈당 평균을 알아보는 검사로 포도당 결과값이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포도당 부하검사

아침 공복시에 혈액을 채취하고 포도당을 75g 경구 투여한 후 1시간, 2시간 이후의 혈당을 측정합니다.

정상

공복혈당: 100 미만
식후 2시간 혈당: 140 미만

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 100~125 미만
식후 2시간 혈당: 140 미만

내당능장애

공복혈당: 126 미만
식후 2시간 혈당: 140~199 미만

당뇨병

공복혈당: 126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 이상

당뇨병의 치료

당뇨는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완치가 아닌 관리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만큼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
    식사요법 :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 식사 조절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환자 상태, 혈당 목표 등에 따라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관리해야 합니다.
  • 2
    운동요법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뛰어난 효과를 줍니다.
  • 3
    경구혈당 강하제 및 인슐린 요법 :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하에 맞춤 약물 처방 및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합니다.

고혈압

심장질환 및 원인성 고혈압

● 신경성 : 뇌염, 만성뇌막염, 뇌종양, 다발성 신경염 등
● 내분비성 :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갈색세포종, 말단비대증 등
● 혈관성 : 대동맥 주위염, 대동맥 경화증 등
● 신성고혈압 : 만성 신우신염, 급성 및 만성 사구체신염, 신혈관성, 신결핵, 신종양 등

1차성 고혈압 (본태성 고혈압)

본태성 고혈압이라고도 하며,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고혈압을 의미합니다. 1차성 고혈압은 전체 고혈압 환자의 90~95% 이상을
차지하는데, 대개 나이가 들면서 점차 증가합니다. 유전 경향이 강하며, 소금 섭취량이 많은 지역에서 발생률이 높은 편입니다.

2차성 고혈압

기존에 환자가 앓고 있던 다른 질환에 의해 고혈압이 유발된 것을 뜻합니다. 신장질환이나 부신 종양, 일부 선천성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일부 약물도 2차성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5~10% 정도를 차지하며,
1차성 고혈압에 비해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고 혈압도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정상

수축기 혈압: 120 미만
이완기 혈압: 80 미만

고혈압 전단계

수축기 혈압: 120~139 미만
이완기 혈압: 80~89 미만

1기 고혈압

수축기 혈압: 140~159 미만
이완기 혈압: 90~99 미만

2기 고혈압

수축기 혈압: 160 이상
이완기 혈압: 100 이상

고혈압의 예방수칙

  • 1
    음식은 싱겁게, 그리고 골고루 먹습니다.
  • 2
    살이 찌지 않도록 체중 관리를 해야 합니다.
  • 3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 4
    담배를 끊고 술은 삼갑니다.
  • 5
    지방질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섭취합니다.
  • 6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합니다.
  • 7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진찰을 생활화합니다.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과도하게 함유될 경우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과도한 지방 성분이 혈액 속을 돌아다니면서 혈관 벽에 쌓이게 돼 염증을 일으켜 나타나는 것이 바로 고지혈증입니다.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 초기 증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환자 스스로 자각했을 때 이미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계 질환이 발병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증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지혈증 진단

금식을 한 후 시행하는 정밀 채혈검사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